'한국 빙속 간판'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6분14초15를 기록한 후 소감을 남겼다.
11일 오후 4시 강원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5조에 속한 이승훈은 벨기에의 바트 스윙스와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에 고전하던 이승훈은 막판 스퍼트로 대역전극을 펼쳤고 6분14초15만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이승훈은 '어떻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냐'는 질문에 "마음을 편하게 먹고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같다"고 답했다.
또 '매스스타트, 팀 추월 등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어떻게 경기를 준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승훈은 "남은 종목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매스 스타트는 다른 선수를 의식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경기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승훈은 현재 남자 스피트스케이팅 5000m 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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