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우. 권선우가 오늘(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화려한 공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평창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권선우가 예선 1차 시기에서 넘어져 20위에 머물렀다.
오늘(12일) 오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2 1차시기에서 권선우는 24명의 선수 중 22번째로 출전해 19.25점으로 20위를 차지했다.

한국 최초로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권선우는 이날 3차례의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였지만 4번째 점프에서 720도 회전을 시도한 후 착지에 실패했다. 


권선우는 2015년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여자고등부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차지한 실력파 선수다.

한편 같은날 예선 1차시기에서 미국의 클로이 김은 91.50점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