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의 최재우가 1차 결승 무대서 78.26점을 받으며 2차 결승 무대에 올랐다.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스키.최재우. 최재우가 12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승 1라운드에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뉴스1

최재우는 오늘(12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1차 결승에서 78.26점을 기록, 10위로 2차 결승에 진출했다.
최재우는 시간 점수 15.22점, 공중 동작 점수 16.54점, 턴 동작 점수 46.5점을 받았다.

지난 9일 열렸던 예선 1차전에서 총점 72.95점으로 20위에 그쳤던 최재우는 이날 2차 예선에 출격해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81.23점을 받으며 2차예선 1위로 1차 결승에 진출했다.

프리스타일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약 250m(길이) 경사 28도 슬로프에 설치된 둔 덕 사이를 내려오면서 두 차례 공중 점프 연기를 펼친다. 턴 점수 60%, 공중 동작 20%, 시간 점수 20%로 순위를 매긴다.

모굴스키 결선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20명 중 상위 12명이 2차 결선에 진출하며, 12명 중 상위 6명이 마지막 3차 결선에 나선다. 메달은 최종 6명 중 3명이 가져가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