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은 12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 출전, 1분58초75를 기록했다.
노선영은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이도바와 함께 5조에 편성됐다. 아웃코스로 출발했다. 스타트가 늦었지만 가속을 붙여 두 번째 바퀴를 28초95로 통과했다. 두 번째는 30초87로 다소 쳐졌다.
노선영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은 1분 54초 84다. 1500m에서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팀 추월 준비에만 집중하면서 개인 종목 대비는 미진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올림픽 기록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조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가 세운 1분 53초 51이다. 세계 신기록은 2015년 11월 미국의 헤더 베르그스마가 찍은 1분 50초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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