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는 티켓팅 IT솔루션 기업 스마틱스와 14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티켓팅 O2O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을 논의했다. 스마틱스는 전국 200개 공연장 및 입장시설의 온라인 예매·현장결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경주엑스포,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의 대규모 온라인 예매 및 현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으며 여행레저입장권에 특화된 티켓판매 채널관리 플랫폼 T-CMS(ticket-channel management system)을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마일페이’를 스마틱스 솔루션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스마틱스가 서비스하는 전국의 전시·공연·이벤트·축제·여행레저시설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예매 및 결제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G마켓, 옥션, G9 등에는 스마틱스가 제공하는 여행레저 시설 이용권 등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상품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티켓팅 서비스와 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강점을 갖고 있는 스마틱스와 온라인 커머스의 선두에 있는 이베이가 만나 티켓팅 O2O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온라인 사이트 및 현장 시설의 결제 단계에서 스마일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전국 문화공연장, 여행 레저시설 예약은 물론 현장 결제에도 도입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며 “향후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