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에 이어 '성폭행 의혹'까지 불거진 이윤택(66) 전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연극단체들이 잇따라 제명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극협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지난 17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이윤택 회원의 성폭력 사실을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라 정의하고, 정관에 의거 최고의 징계조치인 제명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극협회는 "이윤택 회원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힘겨운 고통의 시간을 폭로한 동료 연극인분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연희단거리패에 대해서는 해당 사건의 조직적인 방조와 은폐의 배경이 된 책임을 물어 2018 서울연극제 공식참가를 취소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취했다.
서울연극협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서울연극협회 관계자는 "연극계 치부를 계속 주시하며, 추후 범죄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제명 내지 다시는 연극계에 발을 담을 수 없도록 관련 협회들과 공조하겠다"고 전했다.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역시 이날 성명을 내고 "아동청소년 연극의 발전과 교육, 지도에 힘쓴다는 설립목적과 본 협회의 정관(11조 2항)에 의거해 본 사건의 진원인 연희단거리패의 단체회원자격을 박탈하고 이후 안데르센극장과 가마골극장과의 관계를 정리하며 아울러 두 극장의 폐쇄를 촉구하는 바"라고 발표했다.
아시테지는 "연희단거리패 이윤택예술감독의 성추행과 성폭력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언과 기사를 접하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그런 사실은 감히 상상도 못한 채, 그가 연출한 몇몇 아동극을 지지한 사실에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날 한국연극연출가협회도 "사건의 가해자인 이윤택 연출에게 깊은 유감을 표함과 동시에 이윤택 연출의 회원 자격을 협회 정관 제9조 3항에 의거하여 영구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극작가협가는 이미 지난 17일 이 전 감독을 영구제명했다. 한국여성연극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연극계로부터 영구 제명, 수상한 모든 상은 취소, 이윤택의 진정성 있는 참회와 사과, 사법적 절차가 함께 병행"을 요구했다.
아시테지는 "연희단거리패 이윤택예술감독의 성추행과 성폭력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언과 기사를 접하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그런 사실은 감히 상상도 못한 채, 그가 연출한 몇몇 아동극을 지지한 사실에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날 한국연극연출가협회도 "사건의 가해자인 이윤택 연출에게 깊은 유감을 표함과 동시에 이윤택 연출의 회원 자격을 협회 정관 제9조 3항에 의거하여 영구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극작가협가는 이미 지난 17일 이 전 감독을 영구제명했다. 한국여성연극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연극계로부터 영구 제명, 수상한 모든 상은 취소, 이윤택의 진정성 있는 참회와 사과, 사법적 절차가 함께 병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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