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와 전·월세거래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1월 주택매매·전월세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2861건으로 전월 2841건에 비해 0.7%, 전년동월 2554건에 비해 12.0% 증가했다.
전남은 2304건으로 전월 3053건보다 24.5%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2669건에 비해 26.2%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는 4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매물이 많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자들의 물건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같은 달 전·월세거래량도 광주·전남 모두 늘어났다.
광주 전월세 거래는 2768건으로 전월 2280건에 비해 21.4%, 전년동월 2212건에 비해 25.1% 증가했다.
전남도 2814건으로 전월 2352건에 비해 19.6%, 전년동월 2356건에 비해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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