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명의 사외이사 중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 교수는 임기가 만려되면서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는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계 미국인인 김종훈 회장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러지를 거쳐 벨연구소 사장을 역임했고 모바일 스포츠 중계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키스위모바일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있다.
김선욱 전 총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첫 여성 법제처장을 지냈다. 이후 2010년부터 4년 동안 이화여대 총장을 역임했다. 박병국 교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과 한국전자공학회장을 지낸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김기남 DS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김현석 CE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직은 유지된다. 이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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