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하락한 10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081.5원에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76.5원까지 떨어지며 원화 강세가 나타났지만 오후 들어 하락폭을 줄이며 1079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의 변동성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움직이는 가운데 이날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찾자 원/달러 환율 역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것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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