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프리우스C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C는 프리우스보다 작은 차체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차로 일본 시장에서 ‘아쿠아’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서 프리우스C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프리우스에 이어 토요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차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프리우스보다 작은 차체를 통해 하이브리드 최고 수준의 연비를 보이는 모델이다.
다만 아직 인증과정이 완료되지 않아 정확한 출시일과 판매가격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토요타 측은 “고객들의 사전 문의가 많아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 정부 인증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4월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타 코리아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C만의 통통튀는 개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타케무라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답게 해외에서 프리우스C를 체험해 보시고 먼저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도심에서 생활하는 20, 30대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헨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 또한 고객 이미지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