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발표하고 시·도교육청과 일선 고교에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송근현 교육부 대입정책 과장은 “교육과정 개정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수학영역 가형의 출제범위는 ‘수학Ⅰ·미적분·확률·통계’로 기하가 제외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하가 진로선택과목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기하를 출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한편 수학영역 나형은 ‘수학Ⅰ·수학Ⅱ·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된다. 이밖에도 교육부는 국어영역에서 ‘언어와 매체’ 가운데 언어만 출제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