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본사가 들어선 용산역 아이파크몰. /사진=김창성 기자
현대산업개발그룹은 부동산114와 호텔아이파크 등 계열사 2곳의 대표이사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새로 선임된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전무)는 현대산업개발 사업담당중역과 호텔아이파크 총괄중역을 거쳐 2014년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얏트 체인의 최고급 호텔브랜드인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과 아이파크 콘도미니엄을 운영하며 현대산업개발의 호텔 사업을 이끌었다.

이성용(왼쪽) 부동산114 신임 대표이사와 조영환 호텔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 /사진=현대산업개발
이 신임 대표이사는 “그룹 내 다양한 사업역량을 융합해 부동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부동산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이끌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같은날 호텔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에는 조영환 상무가 선임됐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아이파크를 거쳐 2015년부터 현대산업개발 운영사업팀장으로 신규호텔 및 리조트 개발 사업을 담당했다. 지난 1월 강원도 정선에 개관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의 개발을 설계 단계부터 이끌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최고급 호텔경영 노하우와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규 호텔 및 리조트 개발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