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에서 실종자 2명을 수습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7시32분과 49분쯤 근룡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2명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조타실에서 발견됐으며 인근의 대형함정에 임시 안치했다. 수습된 실종자 중 1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근룡호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1명 등 총 7명이 승선했으며 이중 2명이 수습돼 실종자는 현재 5명으로 줄었다.
근룡호는 지난 28일 오후 4시28분 완도군 청산도 남방 6㎞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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