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과학기술고 개교 당시 현판식 모습./뉴스1 DB
청년들의 해외건설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공기업 및 건설기업과 함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토부는 학교와 기업이 협업해 해외건설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이수 후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MOU에 대해 "건설산업의 미래는 청년 인재의 두 손에 달려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학교와 기업이 두 손을 맞잡고 '해외건설 인재'라는 멋진 작품을 빚어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직무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교사 및 학생의 국내외 건설현장 견학 지원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자문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GS건설, 계룡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 우암코퍼레이션, 글로텍, 씨앤씨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