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빨래>는 2005년 정식 초연 후 4200회가 넘도록 공연된 우리나라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주인공 ‘나영’은 고향인 강원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온 지 5년 된 아가씨다. 작가가 꿈이었던 나영은 작가는 되지 못하더라도 책은 좀 보겠다는 기대감에 제일서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책 진열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해고 하려던 서점 사장 ‘빵’에게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은 집으로 가다가 예전에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 가까워진 이웃집 청년 ‘솔룽고’를 만나게 된다. 둘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고 그 일을 계기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는데.
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
일시 4월29일까지
☞ 본 기사는 <머니S> 제530호(2018년 3월7~1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
일시 4월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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