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들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조합의, 조합에, 조합을 위한 중앙회'라는 기본으로 돌아가 신협의 선명성과 신인도가 제고된 최고의 금융협동조합을 푯대로 삼아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신협이 지역금융, 서민금융에서 '사회적금융'의 주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조합 생존을 위해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마련하고 사회적 금융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핀테크시대를 선도할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조합, 중앙회, 임직원 모두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세림신협 이사장과 부이사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 효성청과 대표와 호텔 아리아나 대표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비상임 회장으로 오는 2022년 2월28일까지 4년간 신협을 이끌게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