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서울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단지 '디에이치 자이 개포'를 분양한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최고 35층·1996세대 규모 단지로 169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다. 지난해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와 같다. 최종 분양가는 강남구청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9일이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옆에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도 가까워 더블역세권 단지다.
교육환경은 강남8학군에 속하고 단지 주변에 일원초, 중동중·고, 개원중, 경기여고, 중산고, 휘문중·고 등이 있다. 교육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양재천, 대모산, 개포공원, 달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다. 편의시설은 인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삼성서울병원, 코엑스, 코스트코 양재점 등이 있다.
한편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주거단지 외에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양재 R&CD센터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영동대로와 삼성로 일대를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허브이자 국제업무지구, 세계적 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 최적의 입지에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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