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김 감독에게 정신적·육체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보도를 예고했다. 더불어 앞서 불거진 김 감독의 손찌검 논란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김 감독의 작품 ‘뫼비우스’에 출연한 배우 A씨가 김 감독에 대해 폭로하면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폭행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김 감독을 고소한 A씨는 이날 방송에서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본 리딩에서 다른 여자와 함께 3명이 성관계를 맺자는 김 감독의 제안을 거부하자 김 감독은 ‘나를 믿지 않는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없다’며 해고통보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감독은 앞서 ‘뫼비우스’ 촬영 중 생긴 문제에 대해 “4년 전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당시 스태프 누구도 부적절하다고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그 여배우만이 다르게 받아들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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