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소수가 누리는 삶의 혜택을 나머지 99%도 누리게 하자’는 비전으로 2010년 설립된 에스티유니타스는 에듀테크(EduTech)분야를 개척해 영단기(외국어 교육), 공단기(공무원수험 교육), 스카이에듀(대입 교육), MBC아카데미뷰티스쿨(뷰티 교육), PEET·MD단기(의·약학 교육), 스콜레(직무 교육), 키즈스콜레(유초등 교육) 등을 각 사업 분야 1위 브랜드로 키워냈으며 현재 70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커넥츠’로 지식시장 선도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지식 플랫폼인 ‘커넥츠’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교육시장을 뛰어넘어 지식분야에서 플랫폼을 만들고 지식 창출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이를 위해 현재 커넥츠 안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이 좋았던 에스티유니타스의 온·오프라인 강의 콘텐츠를 모두 모은 ‘러닝’을 시작으로 온라인서점 ‘커넥츠북’과 1대1 튜터링 ‘커넥츠 튜터’, 전문가들의 실시간 지식공유서비스인 ‘커넥츠 ASK’, 전문가그룹의 커뮤니티인 ‘커넥츠 소사이어티’, 전문가들의 성공사례를 문서화한 ‘기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중인 커넥츠를 올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일한 지식플랫폼을 완성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지식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에스티유니타스의 기술 관련 인력 200여명이 함께 만든 인공지능서비스 ‘스텔라’의 활약도 기대한다.
◆미국 중심으로 글로벌기업 도약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해 2월 미국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 프린스턴리뷰(The Princeton Review)를 인수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일본 기업 소니가 미국 영화사인 컬럼비아픽처스를 인수할 때와 버금가는 충격이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서 익숙한 미국 교육시장에서 최근 5년 사이에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가 5배나 커질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한 점을 포착하고 에스티유니타스의 성공방정식을 프린스턴리뷰에 접목해 미국의 교육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난해 프린스턴리뷰를 인수한 후 안정화 작업을 주로 진행한 에스티유니타스는 올해 혁신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프린스턴리뷰가 세계 20개국에 펼쳐놓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국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동, 동남아지역에서도 교육시장 혁신에 나선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32호(2018년 3월21~2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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