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디자인마이러브가 운영하는 공유창업센터 플랫폼알파가 세운상가 입주자를 위한 문화복지사업을 시행한다. 플랫폼알파는 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간공유와 문화복지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일 디자인마이러브는 세운상가에 입주한 취약계층을 위해 독서를 활용한 문화복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마이러브의 출판브랜드 파란책방이 발행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읽기와 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책을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 나를 알아가는 20가지 질문과 아름다운 시, 세기의 명언, 우화, 고난을 극복한 장애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윤형 디자인마이러브 대표는 "나에게 쓰는 편지는 세운상가 공유창업센터에 입주한 창작자와 협업을 통해 출간됐다"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민복 시인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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