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김모씨(23)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나머지 4명은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김씨 등 5명은 16m 높이에 설치된 길이 30m, 폭 7.5m 크기의 철제 구조물 위에 목재 발판을 얹어놓은 형태의 작업대 위에 서서 천정에 조명과 스프링클러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나자 장비 17대와 48명을 동원해 부상자 구조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상자는 모두 하청업체 직원들로 파악됐다"며 "작업대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안전장비를 착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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