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난취약 위험시설 정비에 10억원 투입해 정비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서대문구 개미마을 담장 보수공사 등 취약지구 재난위험시설 정비 사업에 총 10억을 투입하고 우선 19곳을 정비대상으로 선정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19곳 중엔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D급 재난위험시설인 ▲영등포구 신길연립, 도로옹벽 ▲은평구 수색동 도로 옹벽 ▲용산구 후암동 노후 공동주택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사업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자치구 공모를 실시하고 13개 자치구에서 37곳을 신청 받아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19곳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더 안전시민모임’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지속 발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