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018년 첫 공채 신입 정비사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항공정비업무 과정, 항공기시스템, 기체구조 및 관리 등으로 항공 정비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정비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개 과정에서 11개 과정(총196시간)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늘렸다. 앞으로도 소속 정비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 진에어는 항공기 도입 및 항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사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입 정비사는 현장지도교육 등 약 8개월의 기간을 거쳐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엄격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진에어는 안전 운항의 기본이 되는 정비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위탁 계약을 맺고 항공 정비를 위한 교육, 격납고 시설 이용, 각종 장비, 엔진과 같은 부품 수급 등을 지원받는 공조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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