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KT가 평창 공식후원사로서의 광고선전비 증가 영향을 제외하면 무선의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유선의 매출 상승으로 전년과 동일한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양호한 실적 전망한다"며 "다만 단말 보조금 및 약정할인을 약정기간 동안 단말매출과 서비스 매출에 나눠서 인식하는 IFRS 15 도입은 당기 매출 및 비용의 이연과 과거 매출 및 비용의 소급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실적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 등 요금인하의 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하지만 5G의 leading company(리딩 컴퍼니)이므로 탑픽 유지한다"며 "통신업종 주가 상승의 핵심은 5G가 보여줄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다. 그 선두에 KT가 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전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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