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에서 이스코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이날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대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거치게 몰아붙였다. 전반 11분 코스타가 침착하게 공을 잡고 로메로를 제치고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6분에는 아센시오가 오른쪽 측면 돌파 이후 중앙으로 패스를 올렸다. 이스코가 빠른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아르헨티나의 오타멘디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전반은 그대로 2-1로 종료됐다.
후반도 스페인이 몰아붙였다. 후반 6분 이니에스타가 재기 넘치는 패스로 아르헨티나의 수비 라인을 무너트렸다. 공을 잡은 아스파스가 이스코에게 연결해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렸다.
스페인의 골폭풍은 계속됐다. 후반 6분 이스코가 아스파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이어 티아구와 아스파스, 이스코가 골을 터트리며 결국 경기는 6-1이 됐다.
후반 33분 관중석서 경기를 지켜보던 메시가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떠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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