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하락 개장한 데 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후2시6분현재 전일보다 1.62% 하락한 2412.38을 기록했다.


개인은 356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8억원, 125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코스피의 지수하락은 대형주가 주도하는 모양새다.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현대모비스(7.14%)가 유일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5.40%, 4.21%씩 급락했고 삼성전자(2.92%), 포스코(3.62%), LG화확(3.60%) 등도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844.14로 전일 대비 14.72(1.71%) 내렸다.

개인은 160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8억원, 67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50%), 신라젠(3.93%), 스튜디오드래곤(4.51%) 등이 내림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