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소방관 참변. /사진=뉴시스

동물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차와 대형트럭이 충돌해 소방관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30일 오전 9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국도에서 25톤 트럭과 소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소방차에 타고 있던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30·여)와 임용할 예정이었던 실습 소방관 2명 등 3명이 숨지고, 소방사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9시30분쯤 아산 둔포119안전센터에 개가 줄에 묶여 도로에 방치돼 있다는 동물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개를 포획 중 25톤트럭이 추돌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