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기기 제조업체 화웨이가 지난해 100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3일 화웨이는 실적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036억위안(약 102조5215억원), 순이익 475억위안(약 8조6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5.7%, 28.1% 오른 수치다.
이 가운데 통신업무 매출은 2978억위안(약 50조2597억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으며 총 매출의 49.3%를 점유했다. 소비자업무와 기업업무 매출은 각각 2372억위안(약 40조 322억원), 549억위안(약 9조26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9%, 35.1% 상승했다.
켄 후 화웨이 순환 체어맨은 “끊임없는 개방적 혁신만이 이 게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며 “앞으로 10년간 화웨이는 기술적 혁신에 계속해 투자를 확대해 매년 R&D에 미화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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