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정부 5년간 경찰이 실시한 사찰정보 60여건의 문건에서 노 전 대통령과 관련한 내용이 다수 발견됐다"면서 "이는 전임 대통령의 음해공작을 통해 당시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가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에 밝혀진 것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윗선의 개입은 없었는지 수사력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은 사찰과 공작정치에 신음했던 시절"이라며 "정권의 감시와 통제가 국민 개인의 신상에 어떤 위협이 되는지 인식해야 하며 정권이 자행한 인권유린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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