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2018’와 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 모터사이클 전시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8’이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12일 함께 개최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EV 트렌드 코리아’는 는 E-모빌리티, 전장품, 충전인프라 등 전기차 관련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를 표방, 국내외 관련업체 150곳이 250개 부스를 꾸며 전기차 관련 최신제품과 동향을 보여준다.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전기오토바이, 전기버스 외에도 다양한 충전시설과 기술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 재규어 I-페이스 등 신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시아최초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2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의 모터를 탑재했다. 64kWh 배터리 장착 시 최대 47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개념 소형 전기차인 대창모터스의 '다니고'와 쎄미시스코의 '스마트 EV' 등도 눈여겨볼 만한다. 전기버스 글로벌 판매 1위업체인 BYD(비야디)도 참가, 중형 전기버스와 이층버스, 환경 청소차, 실내 청소차 등을 전시하며 본격적인 국내진출을 노린다.
◆서울모터사이클쇼
라이딩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최초로 전시되는 모델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최초 공개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헬멧 제조 전문업체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도 대거 참가,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는 미리 참관 접수를 마친 동호회를 대상으로 단체 포토월 및 휴게공간도 제공했다.
또 피트니스 모델 바이크 콜라보 공연, 어드벤처 라이딩 스킬 이벤트, 라이프 사진 공모전, VR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를 체험하는 플러스존 등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즐길만한 부대 행사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입장료는 1만2000원이며 두 전시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폐막일인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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