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심건오는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영건스 38 계체량 행사에서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심건오의 꽃을 받은 이은혜는 활짝 웃으며 심건오의 등을 때렸다.
계체량을 마친 뒤 심건오는 "꽃을 주려고 직접 준비했다. 무대에 올라가서 주니까 정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떨렸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다. 나는 후진 없이 전진"이라며 이은혜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심건오는 앞서 각종 매체에서 한 로드 걸에게 마음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혜는 "굉장히 재밌는 퍼포먼스였다"면서 "오늘 꽃을 줄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심건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사귀지 못하더라도 밥 한끼는"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은혜 역시 웃으며 "식사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면서도 "개인적으로 크리스 바넷 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노지훈과 오는 5월19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임신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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