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섰다.
먼저 24일 엔씨소프트는 7월2일부터 8월17일까지 활동할 하계 인턴십 참가자에 대한 접수를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 마감은 다음달 9일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에 ▲게임개발 ▲게임개발 PM ▲게임기획 ▲게임사업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및 프로그래밍 ▲시스템 엔지니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 어플리케이션 ▲3D 배경 아트 ▲보안 관리 ▲AI 리서치 ▲HRM(Human Resources Management) 등 총 13개 부문에서 인력을 모집한다.
채용은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서류 전형 결과는 5월 17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마지막 주에 발표한다.
엔씨소프트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채용 상담카페’는 이달 26일 설빙 신촌점과 다음달 3일 설빙 강남역 2호점에서 열린다. 현장을 찾은 지원자들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들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4월27일(오후 5시)과 5월8일(오전 9시 30분) 두차례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4월27일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양일 모두 댓글을 통해 질의 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CHRO는 “엔씨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만들어 갈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분야의 인력수급이 필요할 때 가능한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정규직 전환가능성은 해당 업무군의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로 가장 뜨거운 관심사를 받는 블루홀 연합도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섰다.
24일 블루홀은 이날부터 5월2일까지 블루홀을 비롯한 연합 내 펍지주식회사, 블루홀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에서 인턴사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분야는 ▲게임 개발 ▲기술 ▲데이터 개발 ▲사업 및 서비스 ▲경영 일반 분야이며 규모는 수십 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원자의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게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무 체험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 과정은 지원서 접수, 서류 심사,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실무 테스트가 추가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6월25일부터 8월17일까지 8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 중 우수 활동 인원에 대해서는 향후 정규 채용의 기회가 열려 있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블루홀은 게임 제작의 명가를 지향하며 조직과 구성원들이 끊임 없이 학습하고 성장하는 회사”라며 “폭넓은 노하우를 쌓아온 선배들과 함께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23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사업, 마케팅, 디자인, 기술 등 전 직군에 걸쳐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하계 인턴십 지원 대상은 2018년 2월 대학 졸업자 및 2018년 8월 또는 2019년 대학 졸업 예정자에 한정되며 다음달 13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하계 인턴십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31일에 진행,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8주 동안 카카오게임즈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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