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4.1포인트(0.27%) 하락한 2만4099.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4포인트(0.25%) 오른 2654.7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4.44포인트(0.91%) 상승한 7130.70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이유는 이날 시작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따른 영향으로 보였다.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 등 인플레이션 기조가 강해진 만큼 신중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FOMC는 다음 날 오후 2시에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지수는 대형 종목의 실적 발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2.3% 상승해 지수를 견인한 반면 보잉은 항공기 부품 회사를 인수하기로 발표하면서 4% 급락해 지수를 압박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