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건물은 1966년 지어져 경찰청 본사로 쓰이다가 2002년 이후로는 버려졌다. 최근에는 불법 거주자들이 점거하고 있었다.
건물 안에는 적어도 50가구가 살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탈출 여부는 불분명하다. 소방대와 구조견들은 검게 그을린 빌딩 잔해 속에서 아직도 그의 시신이나 다른 희생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 잔해는 아직도 너무 뜨거워서 일부에서는 걷거나 가까이 가기조차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건물 위로 치솟는 가운데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옥상에 서 있었다고 전했다. 사망이 확인된 남성은 구조 작업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불분명하다. 건물을 점거 중이었다는 한 남성은 불이 나기 전 가스가 샌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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