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에서 5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분양 성수기인 상반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다음달 지방선거 전 마지막 물량을 풀려는 건설사들의 물량공세가 이달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총 66곳에서 5만9400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4만83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 3월 분양실적이 1만5724가구(일반분양기준)였음을 감안하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전월(9649가구) 대비 3배가량 늘어난 2만8596가구가 분양되고 지방에서는 전월(6075가구)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만97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만1773가구(25곳, 45.0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뒤 이어 ▲부산 5227가구(5곳, 10.82%) ▲서울 4772가구(11곳, 9.88%) ▲대구 3224가구(6곳, 6.67%) ▲대전 2196가구(2곳, 4.55%) ▲충남 2112가구(2곳, 4.37%) ▲인천 2051가구(3곳, 4.25%)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