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전무는 지난 3월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A광고대행사와 회의를 하던 중 대행사 직원이 자신의 질문에 제때 답변하지 못하자 유리컵을 던지고 음료를 참석자들에게 뿌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조 전 전무는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강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당시 조사에서 조 전무는 사람이 없는 벽 쪽으로 유리컵을 던졌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광고 총괄 책임자인 자신이 주재한 회의여서 광고대행사에 대한 업무를 방해한 것이 아니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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