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4.81 포인트(0.39%) 상승한 2만4357.3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1 포인트(0.35%) 높은 2672.6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60포인트(0.77%) 오른 7265.21로 장을 마감헀다.
이날 페이스북(0.8%), 아마존(1.2%), 애플(0.7%), 넷플릭스(1.9%),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0.8%)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애플의 주가는 워런 버핏이 우호적인 주가 전망을 이야기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우려가 불어지며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원유 선물가격은 3년5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제재에 관건인 핵합의에 대한 판단을 8일 오후 2시(우리시간 9일 오전3시)에 발표하겠다고 밝혀 지수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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