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9일 대웅제약에 대해 다양한 코프로모션 제품 라인업 강화로 인한 매출 증대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대웅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215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8.1% 줄어든 80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의 매출이 상승했고 나보타 국내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103억원), 경상연구비(245억원)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크리스탈지노미스의 아셀렉스(골관절염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포시가, 직듀오(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등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코프로모션 제품 라인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ETC 매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나보타 공장의 가동과 해외시판허가 승인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