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LG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태권도 3단으로 운동 능력이 뛰어난 윤보미는 이번에도 선수 못지 않은 피칭을 보였다.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라선 윤보미는 포수 유강남의 미트까지 노바운드로 정확하게 공을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선수들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날렸다.
윤보미의 시구는 예전부터 주목받았다. 2015년 8월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당시에도 마운드를 밟고서 포수에게 노바운드로 던졌다.
한편 윤보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구단’에 참가해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지도를 받으며 투구 훈련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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