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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4월8일인 '석가탄신일'이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석가탄신일에서 석가란 ‘샤카’라는 고대 인도의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유래한 것이다. 이에 29개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인사혁신처에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표시된 석가탄신일을 ‘부처님 오신 날’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날'로 공식명칭이 바뀌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늘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되는 등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