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서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제품을 전량 회수키로 했다.
원안위는 지난 21일 라돈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가 쓰인 대진침대 매트리스 24종 중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된 매트리스 7종을 수거 및 폐기하라고 대진침대에 조치명령을 내렸다.

대진침대는 자체 물류망을 통해 수거 작업에 착수했으며 24일부터 추가 인력을 투입해 하루 2000개 이상 수거해 1개월 내로 수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에 대해서는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부분인 속커버, 스펀지를 분리해 별도로 보관·관리할 예정이며 안전 관리가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수거 전 과정에서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가 현장에서 지도하기로 했다.

조사가 진행 중인 나머지 17개 중 16개 매트리스는 23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