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사진=포트럭 인스타그램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쳤다. 성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오랜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의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촬영하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사진을 찍어준 이상순을 불러 "오빠도 같이 찍자"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너무 부담스럽겠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옥주현과 성유리, 이진도 웃었다.


옥주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클 완전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핑클 멤버들은 결혼 후 미국에 살고 있는 이진이 잠시 귀국하면서 완전체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핑클은 8년에 데뷔해 2002년 4집까지 함께 활동했다. 리더인 이효리는 현재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지난달까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와 결혼해 뉴욕에서 살고 있고, 성유리는 지난해 11월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