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왼쪽)와 안토니오 타야니 유럽의회 의장. /사진=뉴시스(AP 제공)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저커버그 CEO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에 참석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번 사태가 ‘큰 실수’ 였음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규제가 미국 기술기업들의 혁신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25일 시행되는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GDPR)도 준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회의에 참석한 안토니오 타야니 유럽의회 의장은 “저커버그의 사죄는 신뢰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