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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제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더나은 보금자리론'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의 후속조치다.
더나은 보금자리론은 제 2금융권의 변동금리·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5000억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80%, 총부채상환비율(DTI) 70%까지 대출해주는 기존 보금자리론 보다 LTV, DTI 한도를 10%포인트씩 완화하고 채무자의 월상환액 증가부담을 고려해 만기일시상환 비율을 50%까지 확대했다.


취약계층 대상자나 전자약정 등을 이용하면 금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