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전북 리버힐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날 기술교류회에는 전력거래소 송전운영팀 휴전담당자 등 관계자, 한전 본사 및 지역본부 관계자 40여명이 자리했다.
기술교류회에는 2018년 여름철 전력계통 수급전망 및 계통운영방안, 신재생발전 계통연계 확산에 의한 전력계통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한 장기휴전, 취약계통 보강을 위한 다수설비 동시휴전 등 하반기 주요 휴전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도 함께 열렸다.
특히 김제변전소의 48㎿ 전기저장장치(ESS) 현장 견학, ESS의 주파수 응동 원리와 특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 김상민 차장은 여름철 전력계통 운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올 여름 최대전력을 8750만kW 수준으로 전망하고, 전국의 주요설비 구성 변경사항과 송전제약 사항, 전국의 계통운영 여건 등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전 송변전운영처 김종균 차장은 최근 신재생전원 확대정책에 따른 전력계통의 문제점 및 변동성전원 계통영향 평가 기법을 소개하고, 분산형전원 연계기준 정립에 대한 연구결과를 말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계통운영자와 송변전설비 사업자간 긴밀한 협업이 높은 신뢰도의 전력계통 운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향후 도래할 송전운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정보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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