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국내 6만1896대, 해외 32만512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총 38만70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판매는 2.1%, 해외판매는 6.4%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521대 포함)가 1만436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656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51대 포함)가 5542대가 팔렸다. 아울러 싼타페(구형 296대 포함)가 1만668대, 코나(EV모델 304대 포함)가 3741대, 투싼이 2966대, 맥스크루즈가 140대가 팔렸다.
해외판매는 본격적인 코나의 수출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반등, 브라질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1월부터 5월까지의 누계 실적은 국내 29만4887대, 해외 153만33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0% 증가했다.
현대차는 SUV 중심의 신차 판매 확대와 재고 및 인센티브 안정화 추세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회복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