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노보스티는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 "두 정상이 올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만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식통은 "(블라디보스토크 외에도) 다른 가능한 회담 장소를 물색하고 있고, 날짜도 논의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김 위원장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통해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 방문 및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연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개최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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