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남성 1명이 숨지고 함께 온 남성 2명과 노래방 여주인 등 여성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이나자 소방서는 소방대원 42명과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2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노래방 내부 10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운터 쪽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분석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숨진 남성을 비롯해 다친 사람들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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