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들어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변동률은 지난 4일 기준 5.31%로 강남 4.98%, 서초 3.96%보다 높다.
하남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1989년 행정개편으로 하남시가 돼 인구가 2014년 14만8896명, 2015년 16만6713명, 2016년 21만1101명, 2017년 23만2487명 등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 인구는 24만648명이다.
하남 부동산 급등은 이런 인구증가와 인근 위례신도시, 미사강변신도시 개발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지하철 연장에 대한 기대와 한강변의 주거환경, 위례·고덕지구 개발 등이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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