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체 펀드순자산이 555조8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펀드순자산 규모는 전월말 대비 약 7000억원(0.1%) 증가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11일 발표한 ‘2018년 5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펀드수탁고는 지난 4월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해 563조3000억원을 달성한 후 주식형 펀드 및 머니마켓 펀드(MMF) 감소로 555조8000억원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 불안과 북미 정상회담 개최 불확실성으로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하고 MMF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법인 반기자금 수요로 5월 중순 이후 급감해 전월말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펀드 및 혼합자산펀드가 각각 1조9000억원, 1조4000억원 증가하며 5월 말 전체 펀드설정액은 전월말 대비 1조5000억원(0.3%) 증가한 546조원을 달성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5월 한달간 8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1조9000억원(-2.9%) 감소한 6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나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900억원(0.4%) 증가한 21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800억원(0.1%) 증가한 9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재간접펀드의 경우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나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100억원 증가한 27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